장빈빈 쑨전니 주연 중드 천타도화일세개 千朵桃花一世开 The Blossoming Love

천타도화일세개 千朵桃花一世开  The Blossoming Love

 

◆ 편성부작 : 중국드라마 판타지 40부작 유쿠, 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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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감독 : 하주배(何澍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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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본작가 : 백학(白鹤) / 원작 - 수우이안(随宇而安)의 소설 《천타도화일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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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배우 : 장빈빈, 쑨전니, 왕탁, 장아흠, 오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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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소개 : 천타도화일세개 인물소개, 천타도화일세개 등장인물, 천타도화일세개 주연, 천타도화일세개 조연, 천타도화일세개 출연진, 천타도화일세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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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소개 : 상고 시대, 인간 황제 소명은 창생을 위해 신과 맞서며 자신을 희생한다. 소명이 죽자 그의 연인 혼돈주는 죽음을 무릅쓰고 그의 영혼을 구해 만세윤회의 국면을 연다. 만 번의 생에 끝에 소명은 선맹 맹주 사설신으로, 그의 연인 혼돈주는 마계 성녀 모현령으로 환생해 마침내 재회하지만 두 사람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또다시 운명처럼 얽히며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되는데...

 

상고시대, 인황 소명은 백성을 위해 신계에 맞서 싸우다 스스로를 희생한다.

소명이 전사한 후, 그의 연인 혼돈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의 혼백 일부를 지켜내며, 만세 윤회의 계략을 마련한다.

 

수천 년이 흐른 후, 소명은 인간 세상에서 선맹의 맹주, 사설신으로 환생하고,

혼돈주는 암역의 성녀, 모현령이 되어 세상에 다시 나타나지만,

두 사람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린 채 서로를 정과 사가 대립하는 적대 관계로 여긴다.

 

그러나 운명은 야속하게도 다시 두 사람을 엮어놓는다.

모현령은 중상을 입은 사설신을 우연히 구하게 되고 모현령은 이 구원을 빌미로 사설신과 함께 길을 나선다.

 

그런 그들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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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정보 : 천타도화일세개 에피소드, 천타도화일세개 줄거리, 천타도화일세개 내용소개, 천타도화일세개 회차정보, 천타도화일세개회차 줄거리, 천타도화일세개 예고편, 천타도화일세개 미리보기, 천타도화일세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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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마계의 성녀

옹설성의 소성주 사설신은 만선진을 복구하며 영력을 잃게 되고 마계의 형벌장인 용연에 묶이게 된다. 마계의 성녀 모현령은 사설신이 영력을 회복할 수 있게 단약을 먹인다. 영력을 찾은 사설신이 마계의 주인인 상기를 죽이려고 쳐들어오고, 모현령은 사설신을 막아서며 곧 약효가 떨어질 테니 자신을 인질로 삼아 마계를 나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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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탐욕 그물

모현령은 뒤쫓아온 욕영에게 자신이 사설신과 함께 있는 건 사부인 상기가 시킨 일이라고 하며 욕영의 분신을 죽여버린다. 마계에서 깨어난 욕영은 누가 자신을 죽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길을 떠난 사설신과 모현령은 한 객잔에 머물고, 경화궁의 소궁주 고추민을 만나게 된다. 고추민이 잡은 어린 후보서(쥐 요괴)가 겁에 질려있자 모현령이 도망치게 도와준다. 그날 발, 후보서는 모현령을 찾아 온다. 사설신은 인간이 요족을 노예로 삼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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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온수산장

온수산장 장주 남서월의 도움으로 영롱족쇄에서 빠져나온 모현령은 사설신을 만나러 온수산장으로 향한다. 온수산장에 도착한 사설신은 남서월에게 마계의 상기가 음모를 꾸미고 선맹에 첩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한편 다친 몸으로 온수산장에 온 고추민은 도움을 청하고, 사설신과 남서월은 불길함을 감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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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경화궁

전영의 허점을 알아챈 사설신과 남서월은 진법으로 전영의 분신을 없애는 데 성공한다. 한편 경화궁에는 동맹 영패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설신과 남서월 등은 즉시 경화성으로 향한다. 범인을 잡기 위해 꼬리를 따라간 사설신과 모현령은 영패를 훔친 뱀족과 맞닥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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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첩자

사설신과 모현령은 뱀 요괴를 일부러 놓친 척하며 다친 뱀 요괴가 공범을 찾아가게 만든다. 뒤쫓던 봉요는 공범과 만나는 건 봤지만 뱀 요괴의 자결로 뱀 요괴의 요단만 가지고 돌아온다. 고추민이 경화궁의 모든 사람을 조사해도 의심스러운 사람이 없다고 하자, 사설신은 조사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며 믿기 힘들어도 첩자일 수도 있다고 말해준다. 고추민은 그럴 리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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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진심

섭혼고에 감염된 소 궁주의 공격을 남서월이 막아서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화궁의 술사들마저 섭혼고에 감염돼 사설신을 노린다. 모현령은 사설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피로 섭혼고를 깨뜨리고 쓰러진다. 모현령을 돌보던 사설신은 모현령의 책자를 읽고, 모현령에게 욕영의 단약을 먹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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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 옹설성

남서월의 전송진이 살진으로 바뀌면서 사설신 등은 상기와 후선각의 음모가 경화궁에서 그치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한다. 벽소궁의 부운공주를 타고 옹설성에 도착한 사설신 일행은 사 맹주의 죽음과 대면한다.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사설신에게 모현령이 다가가 위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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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 성주

슬픔과 고통을 억지로 참던 사설신은 모현령의 위로와 아버지가 남긴 장문 영패 덕분에 마음을 굳게 다진다. 옹설성의 성주가 된 사설신은 제일 먼저 후선각과 결탁한 옹설성의 정탐꾼 우 장로를 처단한다. 한편 막내 제자로 옹설성의 고된 교육을 감내하는 모현령에게 사설신은 검을 선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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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 맹주 선출

모현령은 남서월과 함께 선문 각파의 장문인들을 살펴본다. 남서월과 친분이 있던 벽소궁의 소궁주 부란생은 모현령을 고추민으로 오해해 인사를 하러 온다. 선문 각파의 장문인들에게 맹주였던 부친 사고승의 부고를 전한 사설신은 맹주 선출을 제안한다. 경화궁의 소응진은 자신이 맹주를 맡겠다고 하고, 영저도 도주 하선아는 시비를 걸며 정기청은 소란스러워진다. 사설신은 며칠 후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각자 처소로 돌아가 쉬라고 한다.현천문의 일념 존자는 맹주직을 맡지 않으려는 법감 존자가 답답하기만 하다, 그날 밤, 사설신은 자신의 처소에서 검은 복면을 한 자에게 공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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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 새로운 맹주

현천문의 주문에 모현령이 상처를 입자, 사설신은 팔찌를 이용해 모현령의 상처를 자신의 몸으로 옮겨 모현령의 고통을 덜어준다. 부란생은 고추민이 사설신과 모현령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보고, 상심에 젖은 듯해 위로의 말을 건넨다. 옹설성에 숨어든 마족을 찾기 위해 사설신은 다시 맹주 선출 회의를 열고 현천문의 현신에게 관심법으로 심마를 지닌 자를 찾아보기로 한다. 사설신은 현천문의 법감 존자를 맹주로 추천하고 모두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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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 맹주 즉위식

선맹의 새 맹주가 선출되고 사설신은 영패로 진주탑의 봉인을 열어 혼돈주를 꺼내 새 맹주에게 넘기려고 한다. 부란생은 고추민을 혼자 오해하고는 위로해 주고, 지나가던 부란생의 부모님은 몰래 그 모습을 엿보게 된다. 다음 날, 장문들이 진주탑에 모이자 맹주는 영패를 모아 혼돈주를 꺼내고, 맹주가 서둘러 돌아가려는 찰나 사설신은 남서월을 불러 새로운 진을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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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 명월산장

모현령은 상기의 마귀음에 사로잡혀 고추민을 인질로 남서월의 새로운 진법의 결계를 열라고 한다. 또한 류영석을 이용해 십 년전 사설신이 명월산장에서 십 년 전 맹주였던, 고추민의 부친을 죽이는 것을 보여주며, 사설신이 살인자라는 것을 밝힌다. 치영은 모현령이 마계의 성녀라는 걸 밝히며 법감의 내단을 터뜨려 자폭하려 한다. 사설신은 그런 치영을 진주탑에 끌고 들어가 폭발을 막는다. 소란이 잦아든 후, 선문의 장문인들은 입을 모아 마계의 성녀인 모현령을 죽이라고 사설신을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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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 옥궐공

모현령은 얼음 감옥에 갇히고 십 년 전 자신을 구해준 오라버니가 사설신이 아니었다는 것에 실망감에 젖는다. 선문의 장문인들은 사설신에게 모현령을 처형하라고 압박하고, 모현령은 사설신에게 종이학을 보내 자신을 죽여달라고 한다. 사설신은 모두를 정기청으로 부른 후 모현령의 마공을 없앤 후에, 모현령이 옹설성 사람이라고 선언한다. 요맥을 잃고, 마공마저 없어져 고통스러워하는 모현령을 사설신이 돌본다. 일념 존자를 찾은 사설신은 일념 존자의 오랜 심마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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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 남서월의 마음

일념 존자는 현신에게 현천문을 맡기고 죽음을 택한다. 모현령은 남서월을 뜻밖의 말에 당황한다. 사설신은 모현령을 데리고 옹설성 아래 마을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얼음 감옥으로 돌아간 모현령은 지금같이 천 년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고추민의 어머니가 남긴 춘생검이 진동하자 소응진은 춘생검을 들고 검이 이끄는 곳으로 가고, 그곳에는 상기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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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 선택의 기로

상기가 옹설성을 기습하자 사설신은 상기를 막으러 나서며 장문들에게 진주탑을 부탁한다. 상기는 사설신에게 창생과 모현령 중 선택하라며 하계를 공격하고, 사설신은 모현령에게 기다려달란 말을 남기고 창생을 구하러 간다. 한편, 사설신을 걱정하던 장문들 앞에 하선각 각주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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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 춘생검의 비밀

상기는 사랑했던 여인 소응희에게 춘생검까지 내어주었다가 배신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그 광경을 목격한 모현령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모현령이 당장 인간계로 가서 혼돈주를 찾아오겠다고 하자 상기는 그녀에게 새로운 법기인 단념을 건네며 서두르지 말고 옥궐공부터 수련하라고 충고한다. 한편 사설신은 선맹 장문들의 간청으로 임시 맹주가 되어 혼돈주를 찾으러 가기 전 고추민을 몰래 만나 무언가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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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 명월산장으로

고추민은 사설신의 부탁대로 소응진과 재계 장로의 대화를 엿듣다가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어 큰 충격에 빠진다. 조용히 자리를 떠나려는 순간 소응진이 밖으로 나와 고추민을 불러 세운 뒤 무엇을 들었든 깨끗이 잊으라고 경고하지만 한번 자라난 의심의 싹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사설신은 혼돈주를 찾으러 떠나기 전 모현령을 옹설성으로 보내려 하지만 모현령의 계략으로 수포로 돌아가고 느닷없이 들이닥친 욕영의 분신에 의해 탐욕의 그물 안에 함께 갇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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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 뜻밖의 사실

명월산장의 지하에서 뜻밖의 사실을 접한 고추민은 혼란스러워 한다. 모현령은 갑자기 사설신을 공격하며 도망치려 한다. 막아서는 사설신을 뿌리치며 떠나려던 모현령은 사설신의 칼에 작은 상처를 입고 흘러나온 피가 부란생이 가져온 법기에 묻는 순간,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혼란에 휩싸인 모현령과 고추민은 사설신의 제의 대로 경화궁의 소응진을 만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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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 혼돈주의 정체

소응진은 사설신과 모현령을 성침곡으로 부르고 사설신과 모현령을 죽이려 든다. 그 순간 상기가 나타나 경화궁 제자를 죽이고 고추민까지 해치려 들자, 소응진은 상기의 팔을 자른 것이 언니인 소응희가 아니라 자신이라면서 이십 년 전 진실을 상기에 말해준다. 공격을 멈춘 상기는 모현령을 잡으려 하고, 사설신은 마침 도우러 온 남서월에게 모현령을 데려가라고 한다. 상기의 공격에 죽음에 문턱에 이른 사설신은 균천검의 진정한 힘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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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 운명의 장난

사설신은 상기와 맞붙으면서 깨달음을 얻고, 상기와 사설신 둘 다 상처를 입고 쓰러진다. 고추민은 경화궁에 문제가 생기자, 사저들에게 경화궁을 맡긴 후 일단 경화궁을 나오고, 고추민은 부란생의 제의로 벽소궁에 간다. 사설신은 모현령을 구하려고 장생련을 찾기 위해 모현령을 데리고 장생련이 있다는 낙오산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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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 봉양 존자

부란생은 고추민을 추우수 밑으로 데려가 위로하고 고추민은 검술로 최정상에 올라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사설신과 모현령은 서봉림에서 장생련을 찾아 헤매면서 티격태격하고 사설신은 남서월이 모현령에게 준 옥패를 발견하고 질투심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진법을 발동시킨다. 남서월은 모현령이 위급한 상황이라고 착각하고 서봉림으로 향한다. 한편, 사설신과 모현령은 영기의 흐름을 따라가다가 드디어 장생련을 발견하지만 장생련을 철통같이 지키는 한 여자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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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 윤회의 고리

다시 봉양 존자를 만난 두 사람은 봉양 존자가 어제 일을 까맣게 잊은 걸 보고 이상함을 감지하고 뒤따라갔다가 6천 년 전 선맹의 초대 맹주였던 잠광군의 그림자를 만나 자초지종을 듣는다. 장생련을 먹으면 관문을 지난 뒤에야 윤경 상신을 만나 소원을 빌 수 있는데 불로장생을 얻은 대가로 매일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 모현령은 이야기를 듣고 신족은 더는 인간계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윤경 상신을 의심하고 사설신 역시 윤경 상신이 선량한 신이 아닐 거라고 의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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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 다가오는 위험

사설신은 기억을 찾은 모현령과 함께 옹설성으로 돌아온다. 모현령은 남서월이 준 옥패를 돌려주며 마음에 빚을 질 수 없다고 하고, 남서월은 보통 친구의 우정으로 받아두라고 한다. 사설신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난 후, 후선각의 각주가 만선진을 부수려는 걸 알게 되고, 혼자 남서월의 전송진을 이용해 양계산으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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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 만선진

남서월의 도움으로 모현령은 사설신의 뒤를 쫓아간다. 무너지려는 만선진 결계를 메우려고 사설신은 온 힘을 다하고, 모현령은 상기를 찾아간다. 삶을 포기한 상기는 자신의 내단을 모현령에게 주고, 소응희의 시신과 함께 떠난다. 사설신은 현천문의 현신에게 마족을 막도록 부탁하고, 마족이 부활하는 허공해를 봉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영력을 쏟아부을 각오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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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 깨어난 기억

소명은 과거를 회상한 후 복수심에 불타 모현령에게 복수하려고 하고, 때마침 사설신이 나타난다. 사설신과 모현령은 벽소궁으로 향하고, 사설신은 부연정과 단소용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부란생에게 함께할 시간을 준다. 부란생은 경화궁에서 소식이 왔다며 급히 사설신을 찾아오고, 고추민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26회 : 신계 너머

세상은 하선아가 고추민을 납치했다는 소식으로 떠들썩하고 부란생은 부모의 위패 앞에서 슬픔에 잠긴다. 그때 사설신 등이 하선아가 고추민을 마계로 끌고 갔다는 소식을 전하고 남서월은 하선아가 고추민을 혼돈주로 착각한 듯하다고 말한다. 마계에서 하선아는 신계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혼돈주가 필요하며 진짜 혼돈주를 유인하기 위해서 고추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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