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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대명풍화 大明风华 Ming Dynasty 탕웨이 주아문 등가기 교진우

by 바게리미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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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풍화 大明风华 Ming Dynasty

 

◆ 편성부작 : 중국드라마 사극 후난위성TV 채널차이나 64부작

◆ 감독 : 장팅

◆ 극본 : 안젠, 장팅, 다이진

 

◆ 제작 : 요욱죽

 

◆ 원작 : 연정죽의(莲静竹衣)《육조기사(六朝纪事)》

◆ 출연 : 탕웨이, 주아문, 등가가, 장예흥, 교진우, 왕학기, 양관화, 유호명, 오월, 융니, 레이, 리흔량, 후링멍, 조한앵자, 손효효

◆ 인물소개 : 대명풍화 인물소개, 대명풍화 등장인물, 대명풍화 주연, 대명풍화 조연, 대명풍화 출연, 대명풍화 출연진

◆ 인물관계 : 대명풍화 인물관계도, 대명풍화 인물관계, 대명풍화 관계도

◆ 내용소개 : 손약미라는 여인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것을 포기하고 명나라 황태손 주첨기에게 시집을 가서 그를 도와 자신의 총명하고 지혜로운 자질과 재능을 발휘해 위기에 빠진 명 왕조를 구해내는 이야기

 

명나라 건문 원년, 어사 대감의 딸로 태어난 경만주는 영락제 주체가 일으킨 정난의 변으로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생이별하게 된다. 만주는 부모와 인연이 있던 장수 손충에게 입양되고, 손약미(孫若微)란 이름으로 신분세탁을 한 채 길러진다.

 

수년이 흐른 뒤, 정난고아들과의 교류로 영락제를 향한 복수를 꿈꾸며 성인이 된 그녀는 우연히 알게 된 황태손 주첨기와 인연을 쌓게 되고 복수의 대상들과 인간적인 정을 쌓게 되어 크게 갈등한다. 영락제 암살사건에 우연찮게 영락제 대신 활을 맞아 구해준 그녀는 황태손 주첨기의 황태손비로 낙점되지만 영락제 주체의 우려와 한왕 주고후의 계산에 의해 정실이 되지 못하고 후궁인 태손빈에 봉해진다.

 

한편 어릴 적 생이별한 여동생 경만인은 정난의 변에 태자 주고치의 인정으로 인해 살아남아 후궁의 여관이 되어 호선상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영락제를 구하다 다친 손약미를 간호하다 그녀가 자신의 친언니임을 알게 되고 서로의 존재를 알고 감격하나 호선상은 여관이 아닌 후궁의 주인으로 살고자 하는 욕망을 비춘다. 친자매간임을 비밀로 하기로 한 그녀는 한왕 주고후를 배경삼아 황태손의 수녀로 선발된 후 손약미의 배경을 우려한 영락제의 유도로 정궁인 황태손비가 된다.

 

영락제가 전쟁 중 사망하고 태자 주고치가 홍희제로 즉위 후 1년 만에 사망하여 태자 주첨기는 선덕제로 즉위하고, 손약미는 태손빈에서 태자빈, 황비로 오르게 되고, 호선상은 태손비에서 태자비, 황후로 봉해진다.

 

주첨기는 태손시절부터 황제에 이르기까지 한왕 주고후와 치열하게 대립하고, 한왕과 조왕의 모략에 의해 결국 한왕은 죽음에 이르며 조왕은 유폐된다. 한왕과 내통한 황후 호선상은 폐위되어 절로 들어가고 황자 주기옥도 계승에서 멀어진다. 손약미는 황후에 책봉된다.

 

영락제의 유지에 따라 선덕제는 황후 손씨를 순장하려다 평생을 사랑한 여인을 차마 죽이지 못하고. 선덕제 사망 후 손약미의 아들인 주기진이 정통제로 즉위하게 된다.

 

선덕제와의 맹세대로 그녀는 어린 아들을 대신에 명을 통치하며 평생을 참고 인내하며 살아간다.

 

성년이 된 선덕제와 그녀의 아들인 정통제는 친정을 하자마자 가까이하던 환관 왕진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 결국 실익없는 전쟁을 선포하며 몽골의 에센과 전투 중 사로잡히는 토목의 변이 일어난다.

 

손태후는 북경을 지켜낼지 남하하여 천도를 할지 선택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지고, 끝내 북경성을 버릴 수 없던 그녀는 호선상의 아들 성왕 주기옥을 새 황제로 즉위시키고 대명의 운명을 건 전투를 준비하는데…

 

◆ 회차정보 : 대명풍화 에피소드, 대명풍화 줄거리, 대명풍화 내용소개, 대명풍화 회차정보, 대명풍화 회차줄거리,대명풍화 예고편, 대명풍화 미리보기, 대명풍화 결말

1회 : 건문제를 끌어내리고 황위에 올라선 주체. 이로 인해 경청도 숙청 대상이 되고, 경청은 손우에게 자신의 두 딸을 부탁한다. 하지만 경청의 두 딸은 손우와 주고치에게 각자 발견되며 헤어지게 되는데...

2회 : 주체 암살 사건을 조사하던 주첨기는 손약미가 있는 골동품점을 수상히 여기고, 호선상은 홀로 늙는 상궁들을 보고 짝을 찾으려 한다. 한편, 주고치는 주체의 의심을 받자 태자에서 물러나려 하는데...

3회 : 손약미가 조옥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자, 주첨기는 손약미를 조옥으로 데리고 간다. 한편, 주고치가 태자 자리에서 물러나려고 하자, 주체는 칼을 뽑아 들고 주고치에게 주고후를 죽이라고 하는데...

4회 : 주고후는 신하들 앞에서 주고치가 태자임을 인정하고는 억울한 마음에 역심을 품는다. 한편, 손우는 손약미를 데리고 성을 떠나고자 하지만, 손약미는 주첨기를 따라나섰다가 옥에 갇히는데...

5회 : 건문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각방으로 수소문하는 주체. 주첨기 또한 건문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정난의 잔당들을 고문한다. 한편, 주고후와 주고수는 황위를 찬탈하기 위해 역모를 꾀하는데...

6회 : 주고후와 주고수의 역모를 눈치챈 주첨기는 주체와 함께 이들의 반란을 막는다. 한편, 손약미의 요구대로 주체를 암살하려 했던 자를 옥에서 풀어준 주첨기는 손약미를 요광효 대사에게 데리고 가는데...

7회 : 요광효는 손약미에게 반은 황제가 될 상이라고 말하고 주첨기는 그런 손약미에게 호기심을 가진다. 한편, 주체의 반역이 요광효 때문이라 생각한 손약미는 요광효를 암살하고자 하는데...

8회 : 호선상은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주첨기의 진짜 정체를 안 손약미는 주첨기에게 활을 겨눈다. 한편, 주체는 와라 부족을 소탕할 생각이지만 주고치의 반대에 마음이 언짢은데...

9회 : 항해를 마치고 각 나라의 사신과 함께 명으로 돌아온 정화. 주체는 정화의 공을 크게 칭찬하고 각국의 사신들을 맞이한다. 한편, 주첨기로 인해 황궁에 온 손약미는 그곳에서 호선상을 만나게 되는데...

10회 : 주체를 만나면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던 손약미는 결심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누군가 주체를 향해 쏜 활을 대신 맞고 중태에 빠진다. 주체는 자신에게 활을 날린 배후가 누군지 캐고자 하는데...

11회 : 주체는 태자 주고치를 정사에서 물러나게 하고, 한왕 주고후에게 정사를 돌보도록 한다. 한편, 주첨기는 중태에 빠진 손약미를 살려 내고자 애쓰며 손약미의 일행이 위험하지 않도록 지켜 주는데...

12회 : 손약미는 황제 주체에게 과거에 많은 사람을 희생했다며 겁 없는 발언을 하고, 주체는 조왕에게 자신을 시해하려 했던 자들을 뒷조를 시킨다. 한편, 주첨기는 황제에게 받았던 금령패를 빼앗기는데...

13회 : 암살 시도의 배후이자 정난의 잔당과 결탁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연기를 하는 주체. 주첨기는 그 속내를 알아채고 주체가 짠 판에 장단을 맞춘다. 이를 모르는 주고후와 주고수는 제 잇속만 챙기려 하는데...

14회 : 주첨기의 노력으로 주체는 서빈을 통해 건문과 만날 약속을 잡고, 궁에서는 박비가 사라져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한편, 호 상의가 모든 걸 책임지려고 하자 호선상이 태자비에게 계책을 내놓는데...

15회 : 목숨을 건 계책으로 호선상은 태자비의 눈에 띄어 태자비 사람이 되지만, 태자비는 호선상을 탐탁히 여기지 않는다. 한편, 주고치는 주첨기의 목을 걸고 건문제와 주체가 만나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6회 : 손약미는 서빈과 함께 주체가 건문제를 죽일 경우, 주체를 죽이기로 다짐한다. 승려 복장을 한 건문제와 만난 주체는 자신이 죽은 훗날 건문제가 과거의 세력을 규합할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데...

17회 : 주체가 건문제와 헤어지고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섭흥이 암살을 시도하고 손약미는 섭흥에게 활을 쏜다. 한편, 손약미와 호선상은 서로 10년 전에 헤어진 자매라는 걸 알게 되는데...

18회 : 손약미에게 태손비가 되려는 계획을 이야기하는 호선상. 호선상은 손약미에게도 태손비가 되라고 하지만 손약미는 주씨와 엮이기 꺼려한다. 한편, 주첨기는 손약미를 수녀 명단에 올리려 하는데...

19회 : 손약미의 앞길에 막힘이 없도록 과거를 세탁하는 주첨기와 손우. 결국 완벽한 거짓 이력을 위해 손우는 죽음을 택하게 된다. 비로소 손우의 뜻을 이해한 손약미는 태손비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20회 : 출정을 앞둔 주체는 주고후를 닦달하며 모진 말을 쏟아내고 결국 두 사람의 사이가 극심하게 틀어진다. 한편, 주첨기의 뜻에 따라 궁으로 들어온 손약미는 전과 달리 주첨기를 차갑게 대하는데...

21회 : 주첨기는 주체에게 손약미가 마음에 든다는 의중을 내비치고, 주고치가 과거 시험으로 뽑은 우겸이란 자는 처음부터 입바른 소리를 해 주체에게 밉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능력을 높이 사는데...

22회 : 호선상은 자신이 원했던 대로 한왕의 추천을 받아 수녀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주첨기는 자신의 뜻에 따라 손약미를 태손비로 낙점하고자 하지만 상황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23회 : 호선상은 심미가 자기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사실에 분노하지만 속내를 애써 숨긴다. 손약미가 정난의 고아란 사실을 일찍이 알고 있던 주체는 사실을 고하지 않은 주첨기에게 책임을 묻는데...

24회 : 전쟁을 강행하려는 주체,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주고치와 병부. 손약미의 정체를 안 주체에게 주첨기는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로 직언을 한다. 한편, 손약미 또한 주체를 만나려고 하는데...

25회 : 천도하기 전에 궁을 미리 보러 순천으로 향하는 주첨기와 손약미, 그리고 요광효. 요광효는 자신의 죄업을 인정하며 손약미에게 줄을 끊어달라 부탁을 한다. 한편, 섭흥은 주첨기의 목숨을 노리는데...

26회 : 호선상과 손약미가 태손비와 태손빈 자리에 오르고, 주체는 주첨기를 데리고 북벌을 단행한다. 명군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던 이 전쟁은, 다른 부족의 연합으로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는데...

27회 : 와라, 달단, 올량합의 연합으로 명나라 군사는 위기에 처하고, 급기야 병부는 철군 방안을 논의하기에 이른다. 한편, 밤낮없이 정사를 돌보던 주고치가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데...

28회 : 주고치의 건강이 외부로 알려지면 황위 찬탈을 꾀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고치의 측근 신하들은 그의 상황을 주체에게 알리지 않는다. 한편, 주체는 주첨기를 승산이 없는 싸움의 선봉으로 내보내는데...

29회 : 주고치의 병세가 악화되자 태자비를 비롯하여 손약미와 호선상은 주첨기를 북경으로 부르려 하지만 주고치의 반대에 막힌다. 한편, 폭설이 내려 상황이 날로 안 좋아지자 주체는 결단을 내리는데...

30회 : 무리하게 공격을 강행하는 주체, 결국 적의 습격에 당하지만 다행히 위험한 고비를 넘긴다. 주첨기는 주고치의 병세를 뒤늦게 듣게 된다. 한편, 주체는 황위를 주고후에 물려주려 하는데...

31회 : 주첨기는 주고후에게 황위를 물린다는 주체의 유지를 어기고 양사기, 번충과 함께 태자 주고치를 황위에 올리고자 한다. 또한 주고후와 주고수에게는 주체가 살아 있는 것처럼 꾸미는데...

32회 : 주첨기는 북경성으로 돌아가 자신의 뜻을 주고치에게 전하고, 잠시 망설이던 주고치는 주첨기의 뜻대로 황위에 오른다. 한편, 수상한 낌새를 느낀 주고후와 주고수는 주체의 진영으로 향하는데...

33회 : 주체의 장례를 지내는 동안 주첨기는 주고후와 주고수를 죽일 궁리를 하나 주고치의 반대에 부딪힌다. 한편, 주고후는 북경성을 빠져나가기 위해 호선상을 제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34회 : 영락제의 유지가 거짓이라 이야기하는 주고후와 주고수. 이들은 주고치의 처분을 기다리겠다는 핑계로 궁에서 빠져나간다. 한편, 주고치는 끝까지 대화로 풀고자 하지만 주첨기는 전쟁을 주장하는데...

35회 : 주고치는 주고후와 주고수를 죽일 생각만 하는 주첨기를 깨우치기 위해 남경으로 보낸다. 결국 주고치가 죽기 직전에야, 깊은 뜻을 알게 된 주첨기는 주고치의 뜻을 받들겠다 맹세하며 황위에 오르는데...

36회 : 주첨기는 황위 찬탈을 위해 반란을 벌인 주고후와 주고수를 제압하고 북경으로 데리고 온다. 한편, 복중 태아를 잃게 된 호선상은 이를 주첨기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꾀를 쓰려고 하는데...

37회 : 호선상은 유산한 사실을 비밀로 하고 다른 사내와 아이를 갖고자 하고, 손약미는 이를 반대한다. 한편, 주고수는 주첨기에게 궁 내부에서 은밀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귀띔을 하는데...

38회 : 주고수는 주첨기의 눈과 귀가 되었지만 주고후의 일만큼은 쉽게 얘기하지 않는다. 호선상이 사내를 궁으로 들인 날, 주첨기는 현장을 급습한다. 그리고 호선상이 유산했단 사실을 알게 되는데...

39회 : 교외 사찰을 다녀온 주첨기는 손약미의 회임 사실에 무척 기뻐한다. 서빈은 정화와 함께 항해에 나서기 전에 손약미에게 작별 인사를 고한다. 한편, 주고후는 곡기를 끊으며 주첨기를 다시 한번 옥죄는데...

40회 : 주첨기는 주고후의 거짓 연기에 속아 주고후에게 황위를 넘기려고 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이를 들은 주고후는 길길이 날뛴다. 한편, 다시 한번 회임에 성공한 호선상은 손약미를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41회 : 주고후와 주고수는 주첨기를 없앨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이 어그러지고. 주첨기는 직접 출정하여 이민족을 굴복시키고 돌아온다. 한편, 주첨기는 호선상이 주고후와 내통했다는 소식을 듣는데...

42회 : 주첨기는 주고후를 죽이고 죄책감에 종묘에 틀어박혀 두문불출한다. 한편, 호선상이 관인을 훔쳐 주고후를 북경성에서 빠져나가게 한 사실이 발각되어 호선상은 폐위되고 손약미가 황후에 오르는데...

43회 : 주기진의 건강에 차도가 없자 손약미는 상심이 크다. 주첨기는 자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인지하고 순장 명부를 작성한다. 주첨기와 손약미는 주체가 생전에 손약미에 대해 남긴 유지를 보게 되는데...

44회 : 주첨기가 세상을 떠나자 장연과 손약미는 어린 주기진을 대신해 수렴청정을 한다. 철없는 주기진을 엄하게 교육하는 손약미, 하지만 주기진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결국 주기옥과 다투게 되는데...

45회 : 주기진은 자신을 모시는 태감인 왕진을 가까이하고, 왕진은 온갖 비리를 저지르면서도 아첨하는 말로 주기진을 제 편으로 만든다. 한편, 변경 교역의 관리인으로 간 장극검은 사고를 치는데...

46회 : 손약미는 분란을 없애고자 와라족을 달래고자 애쓰지만, 그 노력이 무색하게도 에센은 장극검을 죽여 그 시신을 대명으로 보낸다. 이에 대명에서는 전쟁을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47회 : 와라와의 전쟁을 선포한 주기진. 이에 우겸은 전쟁의 명분을 논하며 장극검의 횡포를 폭로한다. 손약미의 수렴청정이 못마땅한 장연은 손약미에게 주기진의 말을 폭로하고, 종묘에 가서 곡까지 하는데...

48회 : 주기진의 이간질과 속내를 안 손약미는 주기진을 호되게 혼낸다. 하지만 결국 주기진의 출정을 허락하고 만다. 마침내 출병한 주기진은 왕진의 말에 혹해 군대 노선을 바꾸고, 이에 번충은 걱정이 태산인데...

49회 : 50만 대군의 위세만 믿고 멋대로 노선을 바꾼 주기진, 이를 놓치지 않은 에센은 습격을 결심하고 대명은 와라족에게 대패한다. 결국 토목보에서 사로잡힌 주기진은 와라 부족의 포로로 끌려가는데...

50회 : 에센은 주기진을 호소한다는 명목으로 북경성으로 쳐들어오고, 성을 지킬 것이냐, 천도할 것이냐의 문제로 조정 대신들의 의견이 갈린다. 절체절명의 선택을 앞둔 손약미의 고뇌는 깊어만 가는데...

51회 : 끔찍한 참상들로 정신을 놓은 주기진. 손약미는 황족과 일부 대신들을 남경으로 보내고, 자신은 궁에 남아 끝까지 와라를 상대하기로 한다. 한편, 주기옥은 궁에 남아 전쟁에 나가겠다고 주장하는데...

52회 : 우겸의 주도로 와라를 상대하는 손약미와 대명의 군사들. 대명이 계속해서 승리하자 와라는 대명 군대가 보는 앞에서 주기진에게 치욕을 안긴다. 이에 손약미는 다시 한번 주저앉고 마는데...

53회 : 주기진의 어머니기에 앞서 대명의 황태후인 손약미. 대명을 위해 주기진을 황위에서 폐위시키고 주기옥을 황위에 앉힌다. 황제가 된 주기옥은 형인 주기진이 돌아올까 노심초사하는데...

54회 : 주기진을 죽이려던 와라 에센은 손약미가 포로로 잡힌 와라 병사들을 풀어주자 주기진의 목숨을 살려 준다. 한편, 주기진을 제거하려고 안달 난 주기옥은 병사들에게 와라를 공격하라는 명을 내리는데...

55회 : 주기진이 별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자 에센은 병사를 물리려고 마음을 먹는다. 남경에서 돌아온 호선상은 손약미에게 압박을 가하는 한편, 자신의 손자를 태자로 책봉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56회 : 태자 책봉이 이뤄지지 않자 신하들을 다그치는 주기옥. 와라와 대명의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에센은 주기진을 죽이려 한다. 한편, 손약미는 주기옥이 주기진의 귀환을 원치 않는다는 걸 알게 되는데...

57회 : 사신단 파견을 핑계로 다시 한번 대명을 공격하려 하는 에센. 이 사실을 안 서빈은 자신도 사신으로 북경에 가려고 한다. 한편, 손약미는 호선상에게 주기진을 데리고 와달라며 호소하는데...

58회 : 호선상에게 괴롭힘을 당한 황후는 아들과 함께 생을 마감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주기옥은 점점 상태가 이상해진다. 한편, 대명이 와라를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에센은 주기진을 놔주는데...

59회 : 주기옥은 주기진을 남궁에 유폐시키고 꼬투리를 잡기 위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그리고 기목격이 궁에 가지고 들어온 칼을 문제 삼아 반역을 꾀하려고 했다는 죄명을 씌우고자 하는데...

60회 : 주기진이 행복하게 지내는 듯한 모습에 화가 난 주기옥은 기목격을 죽여 버린다. 이에 주기옥에게 복수의 칼을 가는 주기진은 자신의 편이 되어 줄 장수와 신하를 포섭하여 거사를 계획하는데...

61회 : 주기진을 황위에 앉히기 위해 반란을 도모하는 석형과 서유정 일행. 결국 주기진은 다시 한번 황제에 등극하고, 이들은 거사의 정당성을 위해 우겸에게 반역의 죄를 물어 옥에 가두는데...

62회 : 우겸과 주기옥이 뽑은 대신들을 풀어 달라 청하는 손약미. 하지만 주기진은 끝내 손약미의 청을 들어주지 않고, 우겸은 결국 처형당한다. 이에 손약미는 모자의 인연마저 끊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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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포토 : 대명풍화 스틸, 대명풍화 현장사진, 대명풍화 포스터, 대명풍화 포토, 대명풍화 앨범, 대명풍화 사진, 대명풍화 이미지, 대명풍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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